LA 다저스 매팅리 감독, 늦둥이 아들 공개
OSEN 박승현 기자
발행 2014.12.02 06: 42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의 늦둥이 아들 사진이 공개 됐다. 매팅리 감독의 아들인 프리스톤 매팅리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 태어난 아기 형제 루이스 릴리 매팅리를 만나보세요. 좋은 이름이기는 하지만 나는 아직도 아기를 돈 주니어라고 부른답니다’라는 맨션과 함께 생후 사흘이 지난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팅리 감독은 지난 시즌 종반에 아내의 임신사실을 알렸고 네 번째 아들은 지난 달 30일 태어났다.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와 생일이 같다)
1961년 생인 매팅리 감독은 현재의 부인 로리 매팅리와는 2010년 12월에 결혼했다. 위로 세 아들은 전처와 사이에서 태어났고 현재 부인과는 첫 아들이다.

트윗 멘션을 남긴 프리스톤은 둘째 아들로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다저스에 지명 됐다. 한 때 기대되는 내야수였지만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못하고 2011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접었다.   
 nangap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