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잘생긴 ‘강순이’로 변신했다.
강인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순이 면도를 안해서 수염이. 잘생긴 강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은 은빛 양갈래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고운 메이크업과 여성스러운 헤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짙은 눈썹과 수염자국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인 여장 잘 어울린다”, “슈퍼주니어 요즘 여장이 대세네”, “수염자국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 30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슈퍼쇼6 인 대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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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