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이 월화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10회는 전국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회가 기록한 10.3%의 시청률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4.2%, SBS '비밀의 문'은 5.6%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jay@osen.co.kr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