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칸타빌레', 4.8%로 자체 최저 시청률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02 07: 24

'내일도 칸타빌레'가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15회는 전국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회가 기록한 5.8% 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은 10.3%, SBS '비밀의 문'은 6.1%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종영을 1회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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