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일주가 MBC 드라마 '골든타임' 식구들과의 끈끈한 의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일주가 첫 도전한 연극 '취미의 방' 공연장에 '골든타임' 팀이 깜짝 방문한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끈 것.
지일주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균이형, 선미누나, 정음누나, 지민누나, 동미누나, 석용형님, 태희형, 기방이형, 사권이형, 공연 보러 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케쥴때문에 못 오셨지만 이성민 선배님 조상기 형님, 문자 잘 받았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골타'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블랙 모자와 셔츠를 입고 이선균, 황정음, 송선미, 김기방, 김사권 등 연기자 선배들에게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니다. 이들은 그와 2012년 방송된 ‘골든타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지일주를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여 돈독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지일주는 오는 8일 KBS 2TV 새 드라마 '힐러'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동시에 '연극열전5-취미의 방'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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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