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성열·우현 ‘하이스쿨’ 막촬 축하 방문…훈훈한 ‘의리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2 08: 49

[OSEN=정소영 인턴기자] 인피니트 엘이 멤버 성열과 우현을 축하 방문했다.
엘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촬 축하축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촛불이 꽂힌 케익을 든 채 환히 웃고 있는 성열과 우현이 엘의 보조개를 누르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엘은 KBS 2TV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의 마지막 촬영 중인 성열과 우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엘 의리 있는 남자네”, “다들 장난꾸러기 같아 귀여워”, “마지막 촬영도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로우'에 출연한다. ‘그로우’는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인피니트 일곱 멤버들이 11개국 17개 도시에서 펼쳐진 월드투어 대장정 동안 느끼고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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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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