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민효린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살 된 목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록달록한 털목도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민효린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하얀 도자기 피부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진짜 예뻐요”, “이 목도리 오랜만이네요”, “크리스마스 기념사진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효린은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엠넷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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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