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클래식' 같은 감성적인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2일 패션매거진 나일론은 유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리는 통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유리는 소녀시대 활동 때와는 다른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얼굴로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리는 "공식 활동을 끝내고 해외 일정을 소화중인 유리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시는 와인 한잔, 포티의 감성적인 노래들, 노희경 작가의 따뜻한 드라마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래식' 같은 감성적인 영화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배우로서의 바람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유리의 새로운 화보는 나일론 12월호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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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