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주의보, 전국이 꽁꽁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02 11: 16

한파 주의보, 전국이 꽁꽁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네티즌 관심이 쏠렸다.
지난 1일 12월 첫눈이 내린 가운데 2일에는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한 바람이 동반되면서 피부로 느끼는 추위는 더 심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낮 기온도 전날에 비해 10도 이상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인천 등이 1도에 불과할 전망이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피해도 예상된다. 전북 부안과 정읍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호남지방과 충남서해안 지역은 대설주의보다.
한파 주의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파 주의보, 바람 정말 세게 분다”, “한파 주의보, 전국이 춥구나”, “한파 주의보, 외출 삼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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