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방송인 전현무를 대신해 MBC FM4U '굿모닝FM' 일일DJ를 맡는다.
지난 1일 전현무는 "'나혼자 산다' 촬영차 일본에 가게 돼 2일 3일 '굿모닝FM' 진행을 지인에게 맡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2일은 문천식이 나 대신 방송을 진행하고 3일에는 육중완이 DJ를 맡는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일본 촬영을 통해 그룹 M.I.B 멤버 강남과 함께 여행은 물론 강남의 집을 찾아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나혼자 산다'는 물론 JTBC '비정상회담' '히든싱어3' 등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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