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비, 쌍둥이 아빠 위한 ‘쌍둥이 힙시트’ 출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02 11: 30

토드비가 ‘쌍둥이 힙시트’를 내놓는다.
국내 순수 출산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토드비가 세계 최초로 쌍둥이를 편안하게 안을 수 있도록 개발된 ‘쌍둥이 힙시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둥이 힙시트’는 쌍둥이를 동시에 안을 수 있도록 힙시트로 힘이 분산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안을 수 있는 제품이다. 3~24개월(6~15kg)인 아이들에게 적합하며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이번 신제품은 KC 특허 출원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특허까지 받아 세련된 느낌을 주고 멋을 중요시하는 아빠들의 육아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토드비는 전했다.
토드비 ‘쌍둥이 힙시트’는 토드비 공식 쇼핑몰과 롯데닷컴, CJ몰 등 주요 온라인 종합 쇼핑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토드비 사업총괄 담당 한문철 부장은 “다둥이 출산율이 증가한 것은 물론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다둥이들을 위한 육아용품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육아용품 트렌드 변화를 미리 파악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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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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