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드라마-영화 이어 모바일 게임까지? 대세 인증!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02 13: 42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 중인 배우 하연수가 모바일 게임 ‘여우비’ 홍보 모델로 발탁 됐다.
2일 제작사 넥스트무브는 “최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에서 인생의 단맛 쓴맛을 모두 겪는 서미오 역을 열연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연수가 모바일 게임 '여우비'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단편영화 ‘사이’ 주연 발탁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하연수는 지난 해 뮤직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영화, CF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것.

이번 ‘여우비’ 모바일 게임 홍보모델 발탁은 여자 연기자로써는 최초로 진행되는 모바일 게임 홍보 활동. 기존 모바일 광고계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여자 아이돌들의 섹시 컨셉과는 달리 하연수 본연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하연수가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여우비’는 사전 등록을 통해 1차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 사전 등록은 오는 12월 3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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