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배종옥 선물에 깜찍 인증...“언니가 직접 떠준 모자”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02 14: 05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배우 배종옥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허영지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종옥언니가 직접 떠준 모자. 너무 너무 예뻐요. 그리고 오늘밤 11시10분 SBS ‘룸메이트’ 다 같이 본방사수, 채널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털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허영지는 양갈래로 묶은 머리와 한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종옥언니 선물이었구나. 예쁘다”, “오늘도 본방사수. 추웠을 텐데 연탄 나르기 봉사 수고하셨어요”, “귀요미 영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영지는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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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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