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가을 여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KBS N 새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의 제작사 GnG프로덕션은 2일 트렌치코트를 입고 공원에 있는 장영남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깊은 생각에 빠진 장영남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더욱 예뻐진 미모로 드라마에 복귀한 장영남은 극중 사랑을 꿈꾸는 미혼모 이미련 역으로 출연한다. 장영남은 일용직 아르바이트 미혼모의 고된 삶과 웃음, 사랑을 보여줄 전망이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이다. 그리고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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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맘마미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