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 언니 마이의 도발, "노팬티…가슴커서 고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12.02 15: 24

일본의 국민피겨스타 아사마 마오(24)의 친언니이자 같은 선수 출신으로 최근 수영복 모델로 나선 아사다 마이(26)가 폭풍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사다 마이는 지난 1일 발매된 에서 수영복 그라비아 모델로 첫 도전에 나섰다. 'MIRACLE MOON '이라는 소제목이 달린 코너에서 대담하게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동영상을 겸한 화보 촬영은 괌의 해변가에서 진행됐다.
이같은 소식을 전한 에 따르면 아사다 마이는 피겨 팬들사이에서도 볼륨감 넘치는 건강미로 유명했다고 한다. 가슴도 E컵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보에서도 T셔츠와 원피스를 입어도 풍만함이 넘쳐 흐르고 있고 흰색과 푸른색 비키니 사진에서도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마이는 키가 165cm에 이르고 피겨스케이트로 빚어진 길다란 팔과 다리가 모델을 뺨치는 균형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첫 화보에서 연예인에 버금가는 미모와  스포츠 스타 특유의 건강미가 잘 어우러진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마이의 존재감 넘치는 비키니 차림이 출간되자 일본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신문은 트위터와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다른 그라비아 모델보다 훨씬 낫다", "마오는 스케이팅에서 언니에 이겼지만 가슴은 완패했다" 등 재기 넘치는 코멘트가 넘쳐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는 동생 마오에 비해 스케이트 실력은 한 수 아래다. 그야말로 마오는 국민적인 스타로 실력과 인기를 갖추었다. 그러나 마이는 최근 미디어 노출이 많아지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팬티주의'를 고백하고 "가슴이 큰 것이 고민"이라고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 수영복 모델에 도전하면서 정점을 찍고 있다. 그라비아 모델은 물론 스포츠 캐스터와 해설가로도 좋은 평가도 받아 미디어 노출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는 지난 5월 1년간의 휴양을 발표한 마오는 미디어 노출이 감소한 가운데 언니 마이가 동생의 인기를 능가할 날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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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다 마이의 공식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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