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온라인3(이하 피파 온라인3)의 ‘월드 레전드’ CF가 전파를 탄다.
넥슨은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의 ‘월드 레전드’ 선수 업데이트 홍보를 위해 제작한 TV 광고 두 편을 2일부터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PC방편’과 ‘학교편’으로 구성된 이번 피파 온라인3의 TV광고 두 편에서는 방송인 홍진호와 여성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주인공으로 출연, 월드 레전드 콘텐츠를 소재로 다양한 콘셉트의 코믹연기를 펼친다.
특히, PC방편에서는 피파 온라인3을 즐기는 한 학생(홍진호)이 PC방에서 월드 레전드 선수를 획득하며 벌어지는 PC방 속 광경을 아르바이트생(전효성)과 주변 학우들의 반응을 통해 유쾌하게 그려냈다.
한편, 4일 피파 온라인3에 업데이트되는 월드 레전드는 세계 축구사에 족적을 남긴 각국의 축구스타를 게임 속 가상의 선수로 구현한 특별 콘텐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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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