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존 레전드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관계자는 2일 OSEN에 "티파니가 이번 2014 MAMA에서 존 레전드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존 레전드가 티파니한테 무대를 함께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SM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좋은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한다. 또 내년 1월 4일 중국에서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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