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가 올해의 글래머 러시아 여성에 선정됐다.
단순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가 아니었다.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샤크가 지난달 올해의 글래머 러시아 여성으로 당당하게 선정됐다. 샤크가 모델로서의 입지가 탄탄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셈이다.
샤크는 지난달 중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올해의 글래머 러시아 여성 시상식에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샤크였지만, 이날 만큼은 모델 샤크로 유명해졌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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