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크리스마스 기념복을 선보였다.
브라이언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점프수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냅백에 빨간 점프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브라이언은 다소 헐렁한 점프수트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너무 귀여워요”, “베이비 옷을 오빠가 입으니”,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오는 23일부터 25일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거미와 함께 합동콘서트 ‘THE 끌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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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