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한예슬 미모에 무한 감탄…“사람이 아닙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2 17: 42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한보름이 선배 한예슬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보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이 아닙니다. 너무 예쁘셔서. 아니 그냥 말이 필요 없...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한보름과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예슬은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로 ‘여배우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말 그대로 ‘미녀의 탄생’이네”,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미녀들의 잔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보름은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아이돌 가수 한유나 역으로, 한예슬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 역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한보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