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 4일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02 18: 45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이하 FNC엔터)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한국거래소는 2일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인 FNC엔터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FNC엔터는 4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
2006년 설립된 FNC엔터에는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와 가수 주니엘, 배우 윤진서, 이동건, 이다해, 성혁,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돼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6억원, 28억원이다.
한성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대표(37.99%)와 특수관계인 2인이 이 회사의 지분 64.05%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는 2만8천원이다.
jay@osen.co.kr
FNC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