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불륜설 입장 직접 밝힌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02 19: 43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인 ‘비정상회담’의 에네스 카야가 진위여부를 직접 밝힌다.
김희정 PD는 2일 OSEN에 “에네스와 연락이 됐고 “논란의 사실유무는 본인이 직접 의사를 표명할거다”고 전했다.
논란의 수준이 심각한 만큼 에네스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김희정 PD는 “사실유무와 관계없이 논란이 크게 불거졌기 때문에 논의 결과 하차하기로 했다”며 “이번 주 녹화부터 참여하지 않는다. 오는 15일까지 에네스가 참여한 녹화분 2주 분량이 있지만 일단 최대한 편집해서 방송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에네스가 자신을 총각이라며 여러 여성들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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