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이 한 주 결방했다.
'1대100'은 2일 결방, 대신 파일럿 인문학 토크쇼인 '발칙한 사물 이야기-다빈치 노트(이하 '다빈치 노트''가 첫 방송 중이다.
'다빈치 노트'는 하나의 사물을 둘러싼 인문학자들의 통찰력 넘치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MC와 서로 다른 캐릭터의 인문학자들이 사물에 대한 이야기를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는 매 회 책 한권을 읽은 듯 지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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