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주원·심은경, 알콩달콩 데이트..'행복 가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02 22: 22

배우 주원과 심은경이 알콩달콩한 오스트리아 데이트를 즐겼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는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비에라 선생을 만나지 못했고 이 이야기를 들은 내일은 "내가 희생하겠다. 오라방의 기분을 풀어주겠다"며 관광을 제의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오스트리아 시내를 누비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 후속작으로는 '힐러'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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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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