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심은경, 콩쿠르 참가 자격 박탈 위기..이대로 끝나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02 22: 41

배우 심은경이 콩쿠르 참가 자격을 박탈 당할 위기에 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콩쿠르 참가 자격을 박탈 당할 위기에 처하는 설내일(심은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내일은 차유진(주원 분)과 함께 콩쿠르 참가를 위해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참가 순서까지 뽑은 상황에서 주최 측은 설내일 서류에 작성된 영문 이름이 여권 영문과 다르다는 이유로 참가 자격이 박탈될 것임을 알려 유진을 당황케 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 후속작으로는 '힐러'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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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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