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성접대 사건 중요 증인 시체로 발견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02 23: 05

'오만과 편견'의 중요한 증인 계약직 여직원과 용의자가 갑자기 시체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2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성접대 사건을 수사하는 동치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치는 이 사건 때문에 대구로 발령이 나지만, 대구로 갈 때까지 수사를 멈추지 않는다.
이날 동치는 밑선의 용의자라도 잡기 위해 취조를 하고, 이 사건이 종경되기 바라는 희만은 갑자기 나타나 동치의 수사를 방해한다.

그 와중에 열무는 이번 사건의 중요 용의자를 창기네 집에 맡기는데, 창기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증인과 취조를 했던 용의자가 창문에서 갑자기 떨어져 시체로 나타난다.
이날 성접대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긴장감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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