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재훈·양상국, 환상 팀워크로 꼴찌탈출..'상승세 커플'[종합]

가수 이재훈과 개그맨 양상국이 환상적인 팀워크로 꼴찌를 면했다.

이재훈과 양상국은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환상적인 팀워크로 성혁-광용팀을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과 양상국은 상승세를 보여온 만큼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야기를 계속 나누며 서로를 북돋았고 실력 역시 출중했다.

이는 결국 이들을 승리로 이끌었고 성혁-광용 조를 제치고 꼴찌를 탈출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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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