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시청률 소폭 상승..독보적 월화극 1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3 07: 09

MBC '오만과 편견'이 시청률을 소폭 상승, 독보적인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오만과편견'은 전국 기준 11.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10.3%)보다 0.8%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오만과편견'은 월화극 중 홀로 두 자릿수를 기록, 압도적인 차이로 월화극 왕좌를 수성 중이다.

이날 방송된 '오만과편견'에는 성접대 사건을 수사하는 민생안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4.9%, SBS '비밀의 문'은 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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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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