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배고픔에 잔뜩 뾰루퉁…“다이어트는 개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3 07: 4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신소율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고파서 잠이 오지 않음. 다이어트는 개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깜찍한 베개를 베고 누운 채 카메라를 향해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생얼도 어찌 이렇게 예쁠까”, “밤에 먹으면 아침에 후회해요”, “누워서 찍어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KBS 2TV 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당당한 미혼모 한아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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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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