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공현주가 ‘발레리노’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밖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TV영화 ‘발레리노’ 지금도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조금 있다가 찍을 야외촬영이 걱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리노’ 대본을 들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현주는 블랙 발레타이즈로 늘씩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촬영 파이팅입니다”, “너무 예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하는 MBC 드라마넷 TV영화 ‘발레리노’에서 지수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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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