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내일도 칸타빌레’ 막방 기념샷…“버터보이 사랑 감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3 09: 02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방송 기념샷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를 애청해주시고 '버터보이' 이윤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과 주원, 심은경, 고경표, 도희 등을 비롯한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인공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보검 미소 때문에 심쿵”, “다음 작품으로 빨리 다시 만나요”, “다들 아쉬운 표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일 종영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줄리어드 출신의 첼리스트 이윤후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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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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