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장나라, 로맨스 불붙는다..'첫 입맞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3 09: 48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의 신하균과 장나라의 로맨스에 불이 붙는다.
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가 리조트 로비에서 사다리까지 타고 올라가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사진은 최신형과 은하수의 첫 입맞춤 장면. 사진 속 두 사람은 완성된 트리를 배경으로 셀카봉을 들고 한껏 들뜬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하다 입맞춤을 하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제작진은 “신하균과 장나라의 첫 입맞춤을 시작으로 이준을 포함한 삼각 로맨스가 본격 전개된다. 매회 이들의 감정 변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형과 하수는 그동안 서로를 향한 각별한 마음만 드러낸 상태. 제대로 손을 잡거나 포옹조차 나눈 적 없는 두 사람의 첫 입맞춤 장면은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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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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