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이 그린 추성훈 공개…‘못그려도 귀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3 10: 45

[OSEN=정소영 인턴기자] 일본의 탑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나는 아침에 아빠 얼굴을 그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추성훈을 그린 듯한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림을 꼭 쥐고 있는 고사리 같은 추사랑의 손과 얼핏 보이는 짧은 앞머리가 귀여움을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얼굴 안 보이는데도 귀엽다”, “저 그림이 추성훈이었구나”, “사랑이 같은 딸 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사랑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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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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