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에네스카야 폭로女 출연 '파장 예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03 11: 59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이른바 '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러한 사실을 폭로한 여성이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다.
'한밤의 TV연예' 측은 3일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해당 글을 올린 여성과 접촉에 성공, 직접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익명의 여성이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만나고 다닌다는 폭로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됐는데, 해당 글을 작성한 여성은 그와 휴대전화로 주고받은 대화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를 둘러싼 논란은 오늘(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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