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죠앤, '슈스케4' 나왔던 모습 생생한데..'충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3 16: 24

가수 죠앤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의 엠넷 '슈퍼스타K4' 출연 당시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죠앤은 지난달 26일 거주하고 있던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국내에서 역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죠앤의 사망 소식은 대중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네티즌은 그가 지난 2012년 출연했던 '슈퍼스타K4' 당시의 영상을 다시금 회상하며 애도하고 있다.

당시 죠앤은 빅마마의 곡 '체념'으로 오디션에 응해,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이승철, 윤건으로부터 탈락 판정을 받으며 자리를 떠난 바 있다.
죠앤은 지난 2001년 14살의 나이에 국내 가요계에 데뷔, 제2의 보아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죠앤은 '퍼스트 러브', '순수', '햇살 좋은 날'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예쁜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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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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