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베르CC, 저렴한 그린피에 다양한 이벤트까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03 14: 10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연진)이 ‘신나는 겨울골프’을 선사하고 나서,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겨울은 예년에 비해 따뜻할 것으로 기상 예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역발상으로 아주 저렴한 그린피에 동반자간 즐거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 상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새로운 겨울 레저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유몽베르CC는 ‘신나는 겨울골프’로 잔뜩 웅크린 골퍼들을 유혹하고 나섰다.
몽베르CC는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오똔 6번홀(par3)과 에떼 6번홀(par3)에 홀컵을 2개로 늘리고 ‘홀인원 이벤트’를 연다. 이 홀서 200mm 홀컵에 홀인원 시 50만 원 상당의 세바스찬 골프웨어 상품권을 증정하고 홀인원 증서도 발급해준다. 다만 보험가입자의 경우 보험사 규정에 따라야 한다.

또 오똔 9번홀(par5)과 브렝땅 9번홀(par4) 그린에 108mm 홀컵을 2개 설치하고 이글과 싱글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 홀을 만들었으며, 이베르 1번홀(par4)과 에떼 1번홀(par4)에서는 티잉그라운드에서 200m 지점에 7미터 원을 그려 드라이버 샷을하여 볼이 원 안에 들어갈 경우, 링스골프 장갑 또는 양말, 모자 중 1개의 선물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밖에 2015년 연간단체 신청팀 모두와 새로 신청한 연단체 팀에 한해 12월 한달동안 회원에 준하는 그린피로 이용이 가능하며, ‘2014 송년맞이 그린피 할인’이벤트를 통해 12월 한달동안 평일의 경우 남.북코스 그린피가 9만 원, 27홀 라운드 시 12만 원에 라운드가 가능하다. 1박2일 팀에 한해서는 숙소 무료 제공에 월~금요일까지 그린피가 18만 원, 금~토 24만 원, 토~일 29만 원, 일~월 23만 원에 아주 저렴한 그린피에 라운드가 가능하다.
동절기 동안 골프장 로비에 커피와 음료를 그늘집에는 따뜻한 한방 대추차를 무료로 제공하여 내장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대유몽베르CC 류연진 대표이사는 “대유몽베르CC는 36홀 전 홀을 양잔디로 조성하여 동절기에도 여름과 같은 푸른 잔디에서 샷감을 멋지게 느끼면서 라운드 할 수 있으며, 36홀에 매트를 설치 하지 않아 많은 골퍼들이 찾고 있다고 하면서, 겨울철에는 골프만큼 스포츠인 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레저가 없다”며 “비수기인만큼 이용료도 아주 저렴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겨울 특별혜택을 제공하여 동반자들간에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는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몽베르CC가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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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몽베르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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