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연, 죠앤 애도...“어릴 때부터 노래 좋아했었는데”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03 15: 11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하주연이 죠앤을 애도했다.
하주연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어릴 때부터 노래 좋아했었는데..참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 전까지 TV에서 봤었는데 안 믿겨지네요”, “노래 정말 좋았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죠앤은 지난 달 26일 거주하고 있던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2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됐다.
한편 죠앤은 지난 2001년 14살의 나이에 국내 가요계에 데뷔, 제2의 보아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퍼스트 러브', '순수', '햇살 좋은 날'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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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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