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따로, 결혼 동영상 따로 식의 결혼식 준비가 앱 하나로 한결 간편해진다.
디모먼트 서비스(https://dmomentstory.com)는 그 동안 개인이 어려워하는 동영상 제작을, 전문 영상디자이너가 제공하는 비디오 스타일을 선택해 쉽고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결혼식 전용 앱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 장을 등록하면 모바일 초대장이 만들어지고, 여러 장의 사진을 등록하면, 동영상이 자동으로 제작된다. 또 하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축하사진과 메시지를 남기면, 앱이 자동으로 모아 실시간으로 결혼식 현장에 프로젝트 빔만 있으면 벽면에 띄울 수도 있다.

성혁진 디모먼트 대표는 "그 동안 모바일 청첩장과 식전영상을 별도로 고가의 비용으로 주문하고 제작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디모먼트 앱은 간단하게 웹에서 사진만 등록하면, 자동 제작해 시간,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예비 신랑.신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의 신랑, 신부의 보여주는 식전영상이 아닌 가족 친구들도 함께 참여하는 식전영상으로 예식연출도 가능하다.
듀오웨딩페어박람회(12월 6~7일, 워커힐)를 통해서 체험 할 수 있도록 전시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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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먼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