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구단 사무실을 광양시 금호동 소재의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이전한다.
전남 구단 사무실을 홈 구장인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옮기게 된 이유는 다양한 팬 스킨십 마케팅을 위해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 팬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선수단을 근거리에서 지원함으로써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서이다.
전남은 오는 6일 사무실을 이전하며, 8일부터 정상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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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