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숨겨왔던 각선미 공개…“그래요 핫팬츠에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3 16: 11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그동안 숨겨왔던 각선미를 공개했다.
엠버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새로운 친구 퍼피캣. 그래요 짧은 바지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깜찍한 인형을 품에 안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그간 보여줬던 보이쉬한 패션이 아닌, 핑크빛 핫팬츠를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몰랐는데 엠버 다리 예쁘다”, “앞으로는 자주 입어 주세요”, “엠버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엠버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시즌3’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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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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