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미녀 산타로 변신했다.
송지은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고야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손으로 산타 모자의 방울을 잡은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안에 오목조목 자리 잡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송지은 팔뚝이 너무 가늘다”, “송지은 산타 귀엽네요”, “나고야에는 무슨 일로 가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2일 일본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트웬티 파이브(Twenty Fiv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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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