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최희 "윤석민, 가장 친한 야구선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03 16: 52

방송인 최희가 가장 친한 야구선수로 윤석민을 꼽았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최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희는 "야구선수 중 가장 친한 선수는 윤석민 선수다. 동갑내기다. 참 열심히 야구를 하고 믿음직스럽다. 친구처럼 지내는 친한 남자친구가 없는데 윤성민 선수에겐 가끔 고민을 이야기 한다. 잘 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상형을 묻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최희는 "김광현 선수인데 곧 결혼한다. 그래서 자꾸 이야기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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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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