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큰세계’ 회식비를 밝혀 눈길을 끈다.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의 ‘먹고 또 먹고’ 녹화에서 ‘큰세계’ 팀 회식에 대해 “1차 소고기집 가서는 55만원, 2차 횟집에서는 60만원이 나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큰세계’ 팀에 김수영은 나보다 더 잘 먹는다. 그 친구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밑반찬만으로도 밥 3공기를 다 먹는다”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현은 “아내가 매일 9첩 반상을 차려준다. 또, 아내와 함께 돼지 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둘이서 7인분을 먹었다”고 밝히는 등 먹방과 함께하는 알콩달콩 신혼생활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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