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매체 "'런닝맨' 능력자 김종국, 첫 단독 콘서트" 보도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2.03 17: 05

가수 김종국이 오는 12월 27일 중국 하얼빈에서 콘서트를 연다.
3일 중국 시나연예는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이 12월 27일 중국 하얼빈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종국은 하얼빈을 시작으로 2015년도 중국 콘서트를 시작한다"라고 보도했다.
김종국은 "중국에 많이 와봤지만 하얼빈은 처음 가본다. 하얼빈은 매우 추운 도시라고 들었는데, 12월 27일 콘서트를 통해 중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종국은 중국 CCTV에서 방영 예정인 한-중 스타 문화교류 프로그램 '띵꺼롱뚱치앙'에 출연할 예정이며 최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내 인기 검색어 순위에 한국 스타로서 유일하게 상위권인 2위에 랭크돼 나날이 높아지는 중화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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