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의 효능, 간 기능 보호와 두뇌 활동에 특히 좋아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2.03 17: 09

홍합의 효능
홍합의 효능이 연구결과로 입증된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홍합의 효능은 연구결과에서 공개됐다. 지난 3월 경남대학교와 마산수협이 힘을 모아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주제는 홍합의 가치. 홍합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본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홍합은 두뇌 활동에 특히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절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해 영양 만점의 식품으로 인증됐다.
홍합의 효능에는 간 기능 보호도 있다. 음주 후 홍합을 넣어 끓인 국을 먹으면 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홍합은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진다.
홍합의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합의 효능, 홍합 맛있지”, “홍합의 효능, 홍합도 중국산이나 더럽게 유통되는게 많아서 못 먹겠다”, “홍합의 효능, 시원한 홍합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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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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