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추위에 사자 갈기 장착하고 토끼눈…“너무 추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3 17: 2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추위에 사자로 변신했다.
전혜빈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헐. 너무 추워 사자로 변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풍성한 털 장식의 모자를 쓴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모자에 폭 감춰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혜빈 피부가 도자기 같다”, “언니도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귀여운 사자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카리스마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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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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