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티파니, 홀로 레드카펫 등장 “소녀시대 대표로 왔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03 19: 29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홀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티파니는 3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WE)에서 열린 엠넷 연말시상식 ‘2014 MAMA(2014 Mnet Asian Music Awards)’ 레드카펫에 화려한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오늘은 아쉽게도 소녀시대 대표로 내가 오게 됐다. 그만큼 열심히 즐기고 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들의 “티파니에게 음악이란”이라는 질문에 “힐링의 존재”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2014 MAMA’에서는 국내 부문(총 18개 부문, 대상 3개 부문, 일반 15개 부문)과 해외 부문(총 6개 부문) 시상이 이뤄진다. 아시아,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4개 대륙에서 동시 방송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온라인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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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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