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조아 신상 파우더가 일명 '맨살 팩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브루조아의 올겨울 신제품인 '실크 에디션 콤팩트 파우더'는 최근 입소문 효과를 보고있다. 출시와 동시에 '맨살 팩트', '블러 팩트'라는 애칭을 얻으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얻고 있다.
부르조아의 이번 신상 파우더는 1879년 론칭한 역사적 베스트셀러 '자바 라이스 파우더(Java Rice Powder)의 성공적인 재구성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5년 판 '실크 에디션 파우더'는 지금까지 보지못한 독창적인 실크 제형으로 제2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바를 때는 부드러운 크림 타입이지만 마무리는 보송보송해 ‘맨살 팩트’라는 애칭을, 포토샵 없이도 피부 결점을 커버해 ‘블러 팩트’라는 애칭도 얻었다.

또한, 360도 파노라마 회전 케이스의 위트있는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맨살 팩트의 인기는 겨울철 여성들의 니즈와도 맞물렸다는 것이 회사 측의 분석이다. 속은 촉촉하고 마무리감은 매트하기 때문에 겨울철, 칼바람에 떠다니는 먼지가 얼굴에 붙을 염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반면, 피부 속을 촉촉하게 유지해줘 건조한 겨울에 제격이라는 평.
부르조아 관계자는 “프랑스 본토와 홍콩은 물론 대한민국 뷰티 얼리어답터에게도 좋은 평을 받아 온라인 선 출시 후, 별다른 광고 효과 없이 입소문만으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맨살처럼 가벼운 사용감과 높은 커버력으로 올 겨울 감각적인 페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부르조아는 실크 에디션 파우더 출시를 맞아 부르조아몰(www.bourjois-mall.com)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파우더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부키 브러쉬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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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조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