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걸스데이-에일리 역대급 콜라보…'Problem'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03 20: 31

 걸그룹 걸스데이와 가수 에일리가 역대급 합동무대를 선사했다.
걸스데이워 에일리는 3일 오후 8시 개최된 엠넷 연말시상식 ‘2014 MAMA(2014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합동무대를 꾸몄다.
걸스데이는 '썸씽'으로 먼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에일리는 '손대지마'로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두 팀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으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섹시한 댄스는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MAMA'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2014 MAMA’에서는 국내 부문(총 18개 부문, 대상 3개 부문, 일반 15개 부문)과 해외 부문(총 6개 부문) 시상이 이뤄진다. 아시아,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4개 대륙에서 동시 방송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온라인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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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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