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윌리암스,'다음 경기에는!'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2.03 21: 01

특출난 선수는 없었다. 하지만 모두가 하나로 뭉친 팀은 강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3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홈팀 고양 오리온스를 71-59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KGC는 9승 12패가 됐다. 오리온스는 시즌 9패(13승)를 기록했다.

경기종료후 고양 가르시아와 안양 윌리암스가 포옹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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